자매결연지 및 전통시장, 지역 내 기업체 등 총 19개 단체 참여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우수 농·수·특산물 판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2016 추석맞이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장터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자매결연지 등 우수 농·수·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도·농 상생교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오른쪽)이 영광 굴비 직거래장터를 방문했다.
장터는 8일과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구의동 강변 테크노마트 맞은 편 구의공원에서 진행됐다. 장터에서는 자매결연지, 상상나라연합 소속 지자체, 사회적경제기업, 전통시장 및 기업체 등 총 19개 단체가 참여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우수 농·수산물 및 기업 우수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농수특산물 판매품목과 가격 등 사항은 구 홈페이지(//www.gwangji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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