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하나카드가 추석 명절을 맞아 3가지 테마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이달 14일까지 현대백화점에서 식품 선물세트를 20만원, 4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2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에서는 이달 13일까지 식품?잡화 품목을 30만원, 60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 시 3만원, 6만원, 1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단, 롯데백화점 전용 어플리케이션 '스마트쿠폰북'을 소지해야 한다. 이랜드리테일에서는 이달 16일까지 행사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3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행사점포는 하나카드 홈페이지 이벤트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마트업종인 농협하나로마트(~14일), 이마트(~15일), 홈플러스(~16일), 롯데마트(~15일), 메가마트(~15일)에서는 추석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30% 현장할인 또는 결제 금액대별로 상품권을 증정한다. 마찬가지로 대형슈퍼 롯데슈퍼(~18일), 이마트 에브리데이(~16일), GS슈퍼(~15일)에서도 동일하게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각 선물세트별 할인율과 상품권 증정금액은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나카드는 '해피 한가위 페스티벌' 응모 이벤트도 진행한다. 홈페이지 이벤트 응모 후 미용업종에서 이달 11일까지 15만원 이상 결제 시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 응모 후 이달 11일까지 100만원 이상 카드를 사용한 손님 중 700명을 추첨해 SK 모바일 주유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또 응모 후 이달 18일까지 외식업종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GS25 모바일 상품권 3000원권을 증정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하나카드는 9월 한달 간 자동차 구매 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신차를 판매하는 전 가맹점과 중고차를 판매하는 SK엔카 직영점에서 하나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금액대별로 캐시백을 차등지급하며, 하나BC카드로 결제 시 추가 캐시백을 증정한다. 3000만원 이상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3%, 하나BC카드는 2.1%를 캐시백하고 2000만원 이상 결제 시 1.3%, 하나BC카드는 2.0%를 캐시백한다. 2000만원 미만 금액을 결제할 경우 1.0%, 하나BC카드는 1.7%를 캐쉬백 지급한다.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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