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오는 사람 친절, 가는 사람 감명깊게”

"7일 장흥읍 시가지 일원서 친절캠페인""추석 명절,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손님맞이 분주"[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군수 김성)은 7일 장흥읍 시가지 일원에서 어머니 품 같은 장흥만들기의 일환으로 추석명절 대비 ‘친절한 손님맞이 캠페인’에 나섰다.장흥군청 직원과 새마을장흥군지회 회원 60여명이 함께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군민회관을 출발하여 중앙로를 거쳐 토요시장 일대까지 이어졌다.캠페인은 추석명절과 오는 29일 개최되는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기간 동안 장흥을 방문하는 귀향객과 관광객을 위한 친절 마인드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관내업소 종사자들에게 미소와 친절로 관광객을 맞이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했다.김성 군수는 “군민들의 몸에 배인 자연스러운 친절 실천이 장흥을 찾는 방문객에게 감동을 주고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밑거름이 된다”면서 “추석과 박람회 기간뿐만 아니라 친절이 장흥군의 문화가 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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