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홍보전, 지역별 집중 공략

6일 장흥군 기획감사실에서는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을 찾아 박람회 알리기와 관람객 모시기에 나섰다.<br />

"실제 관람객 참여가 활발할 것으로 기대되는 근거리 중심 홍보""6일 광주 광산구청 전 부서 돌며, 박람회 알리기 나서"[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이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지역별 집중 공략에 나섰다.장흥군(군수 김성)은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2광역3도(광주, 부산, 전남·북, 경남)와 중부권을 대상으로 박람회 집중홍보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박람회가 가까워질수록 원거리 보다는 실제 관람객 참여가 가장 활발할 것으로 기대되는 근거리 중심으로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나선 것.홍보반은 부서별로 소규모로 편성하여 자치단체, 학교, 터미널, 백화점 등을 집중 공략 대상으로 삼았다.지난 6일 장흥군 기획감사실에서는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을 찾아 박람회 알리기와 관람객 모시기에 나섰다.5명으로 편성된 홍보반은 윤기봉 부구청장을 비롯해 구청 각 부서를 차례로 방문하며 박람회 홍보에 열을 올렸다.광산구청 측은 내부통신망을 활용해 박람회를 적극 홍보하는 한편, 하반기 직원 벤치마킹 추진 시 박람회 방문, 관할 내에 있는 송정역(KTX)에 현수막 게첨 등을 약속했다.특히 이날 현장에서 입장권 200매를 구매하고 추가 구입계획도 세워 통보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군 관계자는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사람을 중심에 둔 새로운 의학 패러다임”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통합의료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홍보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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