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과학대학교 특전부사관과 하계 특전캠프 참여 및 인명구조 실습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과학대학교 특전부사관과는 제 11공수특전여단에서 시행하는 2016년 특전캠프 참여 및 하계 인명구조 심화과정 실습을 실시했다. 이번 하계 특전캠프 및 인명구조 심화과정 실습은 사상초유의 유례없는 폭염으로 매우 힘든 시기에서 이루어진 실습으로 전남과학대학교 특성화사업단의 지원 과정으로 시행 되었다.특전캠프는 인성함양교육과 유격체조, 공수지상훈련, 특공무술 등의 훈련을 실시하고, 특히 전투준비태세와 야외숙영 등을 체험하면서 안보에 중요성과 군의 역할에 대하여 느낄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다.이어서 8월 22일부터 5일간 전남과학대학교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남부대학교 국제수영장에서 강도 높은 인명구조 실습과정을 최신의 시설에서 김재규 강사(청소년스킨스쿠버협회 경남본부장)와 이창호 교수, 김정국교수(전남과학대학교 특전부사관과) 등이 참여하여 심화과정으로 시행했다. 전남과학대학교 특전부사관과는 2015년 특전부사관 군장학생을 가장 많이 임관시킨 대학으로 정평이 나있는 학과로 내실 있는 학과운영 및 군 관련 프로그램 시행으로 실력을 군 간부자원을 양성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 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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