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지난 2일 종합사회복지관 건강증진실에서 독거노인 등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끼시는 어르신 13명을 대상으로 '건강 풋(Foot) 사랑' 2차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실시한 이번 교육은 체내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시키고 순환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발 마사지 법 교육으로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하였다. 군 관계자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는 시대에 발맞춰 건강 관련 체험프로그램 뿐 아니라 군민의 욕구 충족과 복지 및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 기능 사업을 개설하여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진하는 사업 중 서비스 제공 기능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25일 1차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이진택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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