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1위 /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그룹 엑소가 '로또'로 1위 트로피를 꿰찼다.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9월 첫째주 1위 후보로 엑소의 '로또'와 블랙핑크의 '휘파람', 에일리의 'If You'가 올랐다. 엑소는 이날 생방송에 불참했지만 실시간 투표를 집계한 결과 음원 2384점, 음반 349점, SNS 3500점, 시청자 사전투표 500점에 생방송 집계 1000점 등 총 7733점을 기록, 1위를 차지하며 2주 연속 1위를 거머쥐었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옴므, 나인뮤지스A, 스피카, 뉴이스트, 블랙핑크, 헤일로, 업텐션, 라붐, 우주소녀, NCT DREAM, TWO X, 마스크, 24K, 라데, VX, 플래쉬, DJ JOY가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한편, SBS 생방송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30분 방송한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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