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시설과 아름다운 전경으로 사로잡는 물소리펜션

물소리펜션

여름 휴가철이 지나갔다. 고속도로 휴게소는 물론 각 지역 휴양지, 숙박업소들은 손님 유치에 총력을 기울였고, 날씨가 점점 쌀쌀해 지는 요즘, 계곡과 바다를 찾던 사람들은 가을 등산을 위해 산을 찾는 이들이 늘어난다.충남 논산과 전북 완주군에 걸쳐 있는 대둔산은 아름다운 풍류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호남의 금강산’으로 명명되며 수려한 산세와 시원한 계곡을 지녔기 때문. 이 대둔산 인근에 위치한 청정 자연의 현장 ‘충남 물소리 펜션’은 여가를 보내기에 최적지인 것으로 알려졌다.그 이름에 걸맞게 펜션 바로 앞에는 시원한 계곡과 산이 있고, 고객들에게 평상을 무료로 대여해주고 있다. 이와 같은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고, 가족, 단체 등 편히 묵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둔산, 보석사, 태고사, 금산수산시장, 하늘공원 등 관광지가 인근에 많아 산행을 좋아하는 고객들이나 가족 단위의 여행객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스포츠투데이의 ‘고객만족대상’에도 선정됐다. 신축이기 때문에 깨끗한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최대 80명까지 수용할 수 있기 때문에 기업에서 워크숍, MT 목적으로 찾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계곡과 산이 펜션의 바로 앞에 있어 평상에 앉아 아름다운 전경을 바라보며 식사 또는 여유를 즐기다 보면 어느덧 입가에 웃음이 퍼질 수밖에 없다.물소리펜션의 민병우 대표는 “앞으로도 깨끗한 시설과 친절함을 잃지 않으려 노력할 것이고, 앞으로도 편한 여행이 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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