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신북면, 경로당 운영비 등 집행 지침 교육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엄군 신북면(면장 신영철)은 지난 29일 회의실에서 경로당 회장, 총무등을 대상으로 경로당 운영비 등 보조금 집행지침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김재창 신북면노인회장을 비롯한 40개소의 경로당 회장, 총무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영암군 경로당에는 매년 노년기 건전한 노인여가활동과 경로당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운영비(도비보조), 냉·난방비(국비보조), 양곡 등이 지원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 관련 지원 경비의 합법적 집행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실시하였으며, 특히 지출 불가 항목에 대한 교육과 현금사용불가, 체크카드 사용, 계좌이체시 세금계산서와 견적서를 첨부 할 것을 강조하며 2015년도 정산 잔액 반납도 정상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신영철 신북면장은 “투명하고 내실있게 경로당이 운영되어 어르신들의 친목과 화합을 여는 건전한 장소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노력 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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