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김국진과 강수지의 열애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강수지가 자신의 딸의 반응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강수지는 이날 차 안에서 신효범에게 공개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그는 “딸도 안다”며 “조금씩 얘기했다. 그냥 웃는다. 아무 말 안 한다”고 했다. 이어 “내가 좋아한다, 사랑한다고 말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러면서 강수지는 " (김국진과) 결혼할 수도 있고, 한 집에서 살 수도 있다"고 딸에게 전했다고 밝혔다. 딸은 이 같은 강수지의 말에 “알았다”고 답했다고 강수지는 전했다. 그러자 신효범은 "어쨌든 잘 됐다"고 했다.앞서 강수지와 김국진은 교제 사실을 공개하면서 관심을 모은 바 있다.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0분 SBS에서 방송된다.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