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정 고창군수, 주요사업 현장행정 ‘분주’

"생동감 있고 역동적인 사업 추진 당부"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박우정 고창군수가 주요현안 사업장을 방문하며 현장행정을 적극 펼치고 있다. 박 군수는 29일 고인돌박물관 진입도로 재정비 사업과 장애인 복지관 건립, 인동선 확포장공사, 구수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등 주요사업장 4개소를 방문했다.박 군수는 이날 사업장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공사의 진척이 늦어질 경우 군정 전체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도 받지만 무엇보다 주민의 불편이 장기화 되므로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 생동감 있고 역동적으로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또한, 작은 사업이라도 허술함이 없이 마감처리를 깔끔히 하여 군민에게 신뢰받는 사업을 추진하도록 강조했다. 박우정 군수는 이번 주요 사업장 방문에 앞서 폭염의 장기화로 시름하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농민들을 위로 격려하고, 현장방문을 통해 문제점 해결 방안을 강구하는 등 군정 전반에 대해 군민과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적극 펼치고 있다.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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