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정인턴기자
1박2일. 사진=KBS2 '1박2일' 제공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1박2일' 보검투어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28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차태현 팀의 '보검투어'와 김준호 팀의 '갈색여행'이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박보검은 팀장 차태현이 간절히 원하던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하러 떠났다. 이를 위해 박보검은 직접 장소 섭외부터 예약까지 척척 진행하며 형들의 감동을 이끌어냈다. 멤버들이 고객만족도 1위 ‘보검투어’라고 극찬해 눈길을 끈다.김준호, 정준영, 윤시윤, 김준현은 도로에 갈색으로 표시된 관광 안내 표지판만 따라가는 일명 ‘갈색여행’으로 여행 콘셉트를 정했다. 또한 모든 돌발상황은 가위바위보로 결정하는 등 즉흥여행의 끝을 보여줬다. 특히 정준영과 박보검은 틈만 나면 연락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마일리지를 체크하는 등 신경전을 벌이며 대결의 결과를 궁금하게 했다.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