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여름휴가철 정부3.0 집중 홍보

"대국민 인지도 제고 위해 정부3.0 홍보에 나서"[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구례군(군수 서기동)이 여름휴가철을 맞아 수락폭포 등 관내 유명 피서지에서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정부3.0 집중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정부3.0 집중 홍보는 피서를 온 휴가객이 집중되는 수락폭포에서 전개하였으며, 현수막과 배너를 설치하고 정부3.0 로고가 각인된 풍선을 활용하는 등 다각적으로 추진했다. 그동안 구례군은 ‘군민과 소통하는 정부3.0 실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우수사례 공유와 주민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군민들이 직접 체감하는 정부3.0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이번 홍보 캠페인에서도 이러한 점을 부각시켜 집중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정부3.0에 대한 주민 체감도 향상과 이해도 증진을 위해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정부3.0의 내용과 성과를 홍보하여 구례가 정부3.0 선도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부3.0은 ‘국민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정부혁신 노력으로 국민의 입장에서 필요한 정책과 서비스를 만드는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이다.이진택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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