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선희기자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신한은행은 하반기 취업시즌을 맞아 20대 고객을 대상으로 '제2회 신한은행 잡(JOB)콘서트 청춘 드림(DREAM), 신한 더 드림(THE DREAM)'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 잡콘서트는 다음 달 12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올해로 2회 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20대 취업준비생에게 강연과 실제 취업 궁금증을 해결하는 'Q&A토크쇼' 등이 진행된다.1부 '청춘드림'에서는 국제회의 통역사이자 최근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이윤진씨가 '나의 20대 그리고 나의 꿈'이란 주제로 강연한다.2부 '신한 더 드림'에서는 신한은행 채용 및 직원교육을 담당하는 인사부와 인재개발부 담당자가 참석해 20대 취업준비생과 함께 신한은행 채용에 대한 궁금증과 취업 준비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눈다.참가 신청은 다음 달 5일까지 신한은행 S20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당첨자는 6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취업난에 힘들어하는 20대 청춘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잡콘서트의 다양한 강연과 프로그램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어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