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준케이 / 사진=SBS보이는라디오
[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자주 가던 떡볶이 가게에 준케이 세트가 있다"'컬투쇼'에서 준케이가 자신의 이름을 딴 분식 메뉴가 있다고 밝혔다.2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 코너에 가수 박지민과 그룹 2PM의 멤버 준케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대구에 있는 경신고 앞 떡볶이 가게에 갔는데 2PM 준케이 세트가 있어서 놀랐다"며 사연을 보냈다.이에 준케이는 "고등학교 시절 그 떡볶이 집을 자주 갔다. 내가 자주 먹는 조합이 있는데 그걸 정말로 세트로 만들었더라"고 말했다.또 "식혜, 튀김, 떡볶이 합쳐서 3500원에 판매한다"며 친절하게 세트 구성을 알려줘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