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퀘어 문준석 대표(왼쪽)와 통이문화유한공사 주앙대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정현)에서 운영 중인 광주글로벌게임센터 입주기업인 ㈜인스퀘어(대표 문준석)의 VR 게임콘텐츠가 중국 상해에 진출했다. 중국 상해 와이탄 관광지에 위치한 마블파크 전시장에 ㈜인스퀘어가 자체 개발한 “극한체험 마법지팡이”VR 게임콘텐츠를 납품계약을 체결하여 운영 중이다. 중국 상해의 관광 명소인 와이탄에 위치한 마블파크 전시장은 디지털 콘텐츠 놀이문화가 융합된 문화전시장이며, 마블파크를 운영하는 묘천유한공사는 중국 주요 28군데 도시에 전시장을 운영 중인 중국내 문화전시사업의 최대 기업이다. (주)인스퀘어와 묘천유한공사는 광주글로벌게임센터의 글로벌 자이언트 광주 지원사업 선정작인 “동개비와 함께 떠나는 세계여행 실감형 VR콘텐츠”를 추가로 중국 전역에 유통계약을 체결하여 중국내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되었다. 특히, 인스퀘어는 실감형 VR 콘텐츠를 전문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중국내 테마파크, 관광지등에 진출 계약협의 중에 있으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협업을 통해 중국 및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정현 원장은 “광주글로벌게임센터의 VR콘텐츠에 대한 지원효과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으로 입증되고 있다며 차세대 콘텐츠트랜드를 선도할 수 있는 스타기업 육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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