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사치족' 겨냥한 단독상품 선봬 마일리지 사용시 최대 50%까지 할인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AK플라자는 다음달 16일까지 단독 기획 디저트 추석 선물세트 ‘파사드 스페셜티 커피’와 ‘라롬드뺑 쿠키&케이크’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작은 사치’를 즐기는 소비 트렌드를 겨냥해 고급 커피와 파운드 케이크, 쿠키 등을 명절 선물세트로 기획한 것이다. 파사드 스페셜티 커피는 수원AK타운점과 분당점의 파사드 커피 매장에서, 라롬드뺑 선물세트는 AK플라자 전 점 지하 1층 AK푸드홀 매장에서 판매한다. 파사드 스페셜티 세트는 과테말라와 코스타리카 산지에서 직접 구매한 원두를 세계 로스팅 대회 ‘월드로스터스컵’ 챔피언 서필훈씨가 직접 블렌딩한 커피팩과 코스타리카 산 페드로의 원두를 8시간 이상 차가운 물에 추출한 콜드브루 커피로 구성됐다.파사드 스페셜티 블렌드 원두(200g)와 콜드브루(400ml)로 구성된 기본 세트는 3만원에, 머그컵과 쿠키가 추가된 세트는 4만5000원에, 텀블러 추가 세트는 5만원에 판매한다.라롬드뺑 쿠키&케이크 선물세트는 100% 우리밀로 만든 프리미엄 파운드케이크와 쿠키로 구성된다. 파운드케이크 호두, 딸기, 초코 세가지 구성에 버터, 쇼콜라, 로세코코 쿠키 세트가 추가된 세트를 3만5000원에, 파사드 콜드브루 커피와 파운드케이크로 구성된 세트를 3만6000원에 판매한다.기간 동안 파사드 스페셜티 세트와 라롬드뺑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 중 AK 멤버스 마일리지 사용시(1000점 이상 소지 고객에 한함) 결제 금액의 최대 50%까지 할인해준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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