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나흘만에 반등…외국인·기관은 차익실현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24일 코스닥지수가 나흘만에 반등을 꾀하고 있다.오전 9시26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1.08포인트(0.16%) 오른 688.46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까지 3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지만 이날 반등에 나섰다.개인이 매수 주체로 떠올랐다. 개인은 코스닥시장에서 67억원어치 순매수 중이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9억원, 11억원 순매도 하고 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이 300원(0.27%) 하락한 10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메디톡스(-0.87%), CJ E&M(-1.37%) 등이 약세다. 카카오(0.99%), 로엔(0.65%), 바이로메드(0.49%), 코미팜(1.42%), SK머티리얼즈(0.78%), 파라다이스(0.61%), 휴젤(1.51%) 등은 상승하고 있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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