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23일 한화-넥센 대전 경기, 우천 노게임

[사진=김현민 기자]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23일 열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간의 경기는 우천으로 노게임이 선언됐다.2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 넥센간의 시즌 13차전은 넥센이 3-0 앞선 가운데 갑작스럽게 내린 소나기로 4회말 취소됐다. 넥센은 4회초 박정음이 홈 쇄도로 선취 득점을 올린 뒤, 계속된 2사 1, 2루에서 대니돈의 2타점 적시타로 3-0 앞서고 있었다. 그러나 4회말 오후 7시 46분경 비로 인해 경기가 잠시 중단됐다. 30분이 지나도록 빗줄기는 멈추지 않았고, 끝내 오후 8시 20분경 우천 노게임 처리됐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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