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룩스, '에르고스팀' 스팀다리미 출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일렉트로룩스 코리아(대표 문상영)는 글리씨움™ 열판과 80개의 스팀홀로 적은 노력으로도 완벽한 다림질을 구현하는 '에르고스팀(ErgoSteam™)' 스팀다리미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글로벌 프리미엄 소형가전의 대표주자인 일렉트로룩스가 출시한 '에르고스팀'은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고도 손쉽게 옷감을 다릴 수 있는 스팀다리미이다. '에르고스팀'에 특별히 디자인 된 80개의 스팀홀은 1분에 110g의 강력한 스팀을 분사하여 옷감의 깊은 주름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또 프리미엄 열판으로 알려진 글리씨움™ 열판에는 80개의 강력한 스팀홀은 물론, 스팀분사에 뛰어난 부메랑존과 43개의 히팅라인이 탑재되어 옷감에 열과 강력한 스팀을 고르게 전달한다. 글리씨움™ 열판은 내구성이 높은 에나멜 코팅이 적용되어 오랫동안 옷감의 손상이 없이 다림질이 가능하다.'에르고스팀'에는 5가지 세이프티 기능이 적용되었는데, 세이프터치™ 열판 온도 가이드는 열판의 온도가 40도 이상 올라갈 시 빨간색으로 변하여 화상의 위험을 덜어주고, 모션센서를 이용한 3단계 자동 전원 차단 기능을 통해 전원이 연결되어 있더라도 다리미가 움직임이 없는 경우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된다. 또한 고무재질로 된 미끄럼방지 거치대로 다리미를 세울 때 미끄러질 염려가 없는 제품이다. '에르고스팀'에는 반영구 석회질 방지 필터가 사용되어 스팀 기능을 언제나 최상으로 유지시키고, 누수방지 기능과 자가세척기능으로 다리미를 오랫동안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도 갖추고 있다.문상영 일렉트로룩스 코리아 대표는 "생활가전을 위한 100년이 넘는 연구를 이어온 일렉트로룩스는 앞으로도 더욱 윤택한 삶을 위해 청소기를 비롯, 많은 소형 가전 제품 개발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스팀다리미가 이제 일상 생활에 꼭 필요한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만큼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더욱 발전된 제품이 필요하다"며 "'에르고스팀'이 깔끔한 셔츠차림으로 출근하는 바쁜 직장인은 물론, 가사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가정주부들의 일손을 효과적으로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에르고스팀'(ES15126)는 소비자가격 64,000원에 출시됐으며, 온라인 및 하이마트 등의 오프라인 유통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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