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신광면 ‘특화작목 5% 확대운동’추진

“무화과 등 5대 특화작목 특산물로 집중 육성”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 신광면(면장 윤익한)은 군이 집중 육성하고 있는 5대 특화작목을 더욱 늘리는 ‘특화작목 5% 확대 운동’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신광면은 관내 무화과 재배 면적의 53%를 차지하고 있으며, 단호박도 5.1ha를 재배하고 있다. ‘특화작목 5% 확대 운동’으로 농가 소득을 더욱 올릴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재배기술을 교육하고, 비가림하우스 설치와 종묘대 지원 등에 힘쓸 계획이다. 또 생산자단체와 참여 농가를 연결한 네트워크를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 윤익한 면장은 “무화과 등 5대 특화작목은 대도시 소비자로부터 인기가 높아 농가소득 증대가 가능한 품목”이라며 “재배면적을 확대해 무화과벨트를 조성하는 등 특산물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