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사 'UFG연습 북한에 통보'(2보)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한미사령부는 22일 한미연합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UFG 연습은 한반도 안전보장과 연합방위태세 유지를 위해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방어적 목적의 지휘소 연습이다. 주로 한미 장병들이 정보체계를 이용해 시뮬레이션으로 진행한다. UFG연습에는 해외증원 2500명 포함해 미군 2만500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호주, 캐나다 등 9개 유엔사 회원국 참가한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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