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불향을 입힌 패티 2장으로 가성비 높이고 합리적인 가격 2900원에 선봬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리아가 매운 맛을 선호하는 고객 니즈에 맞춰 고추 3종과 숯불향을 입힌 패티로 식감을 살린 '크레이지 핫 더블 버거'를 한정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청양 고추, 베트남 고추, 인도산 크러쉬드 페퍼 3종의 트리플 핫 페퍼 소스를 버거에 활용해 극한 매운맛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또한 숯불향을 입힌 국내산 돼지고기를 활용한 더블 패티로 버거의 식감과 풍미를 살렸다.더블 패티 제품에도 불구하고 단품 2900원, 세트 4800원이며 착한점심 판매 시간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세트 메뉴를 3500원에 판매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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