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산군자 그리기
9월19일부터 8주 동안 주 1회 구청에서 진행되는 이번 재능나눔학교는 ▲POP 예쁜글씨 ▲뜨개질 ▲노래로 배우는 한자와 붓글씨 등 6개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선착순으로 210명을 모집, 수강을 희망하는 구민은 이달 29일 오전 9시부터 구 홈페이지(www.ddm.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재료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우제옥 교육진흥과장은 “구민 누구나가 학습자가 되고 강사가 되는 ‘동대문 재능나눔학교’를 운영함으로써 새로운 소통 문화를 조성하고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