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펀 멜로디 나이트'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내달 10일 개막하는 대중음악 페스티벌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이하 멜포캠)를 미리 본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오후 8시 '펀 멜로디 나이트'란 주제로 네이버 V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이날 라이브는 멜포캠 개최를 앞두고 여는 프리 쇼 형태의 무대다. 올해 라인업인 가수 백아연, 박재정, 에디킴, 조정치 등 네 명이 출연할 예정이다.이날은 가수들의 커버곡 무대, 듀엣 무대가 펼쳐진다. 유쾌한 토크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근황을 시작으로 멜포캠 라인업, 관람 포인트 등을 소개한다.멜포캠은 내달 10일과 11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린다. 올해 3회째인 멜포캠의 주제는 '별처럼 빛나는 음악과 함께하는 자연 속 쉼표'다. 첫 날인 10일에는 박재정, 박시환, 장재인, 조형우, 악동뮤지션, 케이윌, 심수봉, 이승환이 둘째 날인 11일에는 에디킴, 백아연, 백예린, 지소울, 제아, 에코브릿지, 어반자카파, 윤종신, 조정치, 하림, 김건모 등이 출연한다.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멜포캠은 다른 페스티벌과 달리 원스테이지로 진행해 그만큼 음악의 집중도를 높이고, 편안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라고 했다.티켓은 인터파크, 멜론티켓, 네이버 N 예약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임온유 기자 io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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