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애틋하게' 4각 관계, 전쟁의 서막을 열다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18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주인공 4명의 전쟁 같은 4각 관계가 그려졌다. 17일 방송된 13회에서 최지태(임주환)에게 업혀있던 노을(배수지), 윤정은(임주은)과 악수하던 신준영(김우빈) 4명이 마주치는 아찔한 장면이 그려져, 4각 관계의 전초전을 알렸다.18일 방송된 14회에서 이들 주인공 4명은 살벌했다. 특히 임주은이 배수지의 멱살을 쥐어 잡고 흔들며 위협을 가하는 장면에서 시청자들은 가슴을 졸였다. 배수지는 금방이라도 눈물이 터질 듯한 표정을 지었다.네 사람의 애정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갈지 시청자들의 귀추가 주목된다.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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