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본아이에프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이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제작지원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본도시락은 드라마 전반에 대한 지원과 함께 극중 출연진들의 에피소드 속에 자연스럽게 본도시락을 선보이고, 이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으로 자사 브랜드를 간접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달 11일부터 방영된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는 누적 조회수 7억 뷰를 기록하며 수많은 마니아를 보유하고 있는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귀신이 보이는 눈을 떼기 위해 귀신을 때려잡아 돈을 버는 복학생 퇴마사 박봉팔(옥택연)과 수능을 못 치른 한으로 귀신이 된 여고생 귀신 김현지(김소현)가 동고동락하며 함께 귀신을 쫓는 다양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한편 본도시락은 9월30일까지 테이크아웃 고객들을 대상으로 ’본포인트 10%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본도시락 매장에서 진행되며, 행사 기간 동안에는 본도시락 매장을 직접 방문하는 포장 주문 고객에 한해 결제금액의 10%가 본포인트로 적립된다. 단 배달 주문 시에는 기존과 동일하게 결제 금액의 1%가 포인트로 적립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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