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다산네트웍스,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다산네트웍스가 해외 수주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다.18일 오전 9시9분 다산네트웍스는 전거래일 대비 8.14% 오른 837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하나금융투자는 다산네트웍스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가를 1만5000원으로 상향했다.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미국 스프린트, 인도 APSFL, 일본 기간통신사업자, 프랑스 통신사업자에 네트워크장비를 공급하는 계약 체결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실적은 예상보다 부진할 것으로 보이지만 예상 신규 공급 물량을 감안할 때 내년 실적은 당초 예상보다도 더 낙관적"이라고 말했다.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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