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람 한남대 교수, 리우 올림픽 여자골프 해설 맡는다

서아람 교수 / 사진=네이버 프로필 캡처

[아시아경제 강성민 인턴기자] 프로골퍼 출신인 한남대 서아람 교수(사회문화·행정복지대학원 골프레저학과)가 리우 올림픽 여자골프 TV중계 해설을 맡는다.한남대는 16일 “서 교수가 17일 저녁 7시30분(한국시간)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리우 올림픽 여자골프경기의 MBC TV중계 해설위원으로 활약한다”고 전했다.서 교수는 이번 해설위원을 맡으면서 “대표팀 출전 선수 모두가 기본적으로 금메달을 따낼 실력을 갖추고 있다”며 “모든 선수들이 멋진 경기를 펼치고 좋은 성적을 거두길 응원한다”고 언급했다.서 교수는 1995년 KLPGA에 입회해 프로에 데뷔한 이후 좋은 활약을 펼쳤으며 호서대학교 골프학과 교수와 MBC 해설위원을 맡은 등 풍부한 경력을 갖고 있다. 강성민 인턴기자 yapal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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