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골프장 '그린피 면제권을 준다고?'

29일부터 매월 회원친선골프대회, 연말 왕중왕전 챔프는 '1년간 공짜'

"친목 도모하고, 푸짐한 상품도 챙기고."경기도 여주 신라골프장(사진)이 오는 29일 회원친선대회를 개최한다. 참가비는 그린피와 카트비, 점심식사비를 모두 포함해 10만원(캐디피 별도), 25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골프장 로컬룰을 적용하고, 스트로크와 신페리오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남녀 1~3위까지 그린피 면제권 등 엄청난 전리품이 기다리고 있다.홀인원과 이글, 니어리스트와 롱기스트, 다파상, 다보기상, 행운상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시상한다. 출전자가 대회 전 연습라운드를 신청하면 평일에 한해 참가비 요금만 받는다는 것도 매력적이다.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 회원친선대회가 이어지고, 월 우승자가 참가하는 왕중왕전을 제패하면 1년 간 그린피 면제 혜택을 준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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