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 위생·안전의식 직무능력 높인다"[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8~10일 전남도청 김대중 강당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급식관계자(조리원) 2,350명을 대상으로 2016 하계 급식관계자(조리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급식위생·안전에 대한 교육과 하절기 식중독 예방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학교급식 현장 최일선에 임하는 급식관계자(조리원)의 바람직한 자세와 안전한 학교급식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장길선 체육건강과장은 “학교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급식관계자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학생 건강을 위해 급식위생에 대한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남도교육청은 내실있는 연수를 통해 급식관계자의 역량 강화와 사명의식 고취, 급식위생·안전성 확보로 학교급식의 질 향상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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