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어르신 구강보건교육 실시

“제2의 치아 틀니!! 깨끗하고 편하게 사용하세요”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 구강건강을 지키기 위해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제2의 치아 틀니! 깨끗하고 편하게 사용하세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구강보건교육은 치과의사, 구강보건담당자, 금연상담사로 구성된 구강보건전담팀이 관내 건강팔팔마을 11개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8월 한달 간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으로는 1:1 맞춤형 구강상담은 물론, 틀니세정제를 이용한 올바른 틀니 관리요령과 구강건조증 예방 운동법 교육을 실시하고, 시린니 증상과 충치를 예방하기 위한 불소도포와 칫솔 등 구강건강용품도 제공하고 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구강관리를 통한 활력 있는 삶을 위해 구강보건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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