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10월 교통안전공단 구로자동차 검사소에서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하반기 자동차 자가정비교실을 운영한다. 구로구는 자가운전자들이 스스로 자동차를 점검·정비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긴급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자동차 자가정비교실을 마련한다. 자동차 자가정비교실은 9· 10월 교통안전공단 구로자동차검사소(오류2동)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가량 진행된다. 두 기수로 나눠 한 기수 당 4주 과정으로 진행, 9월 과정은 자동차에 대한 기초지식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여성운전자들을 위한 강좌로 운영된다.
자동차 정비교실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된 교육과정에는 전문강사가 나서 ▲자동차 일상점검 및 응급조치 ▲교통사고 예방과 대처법 ▲친환경 경제운전법 등에 대해 교육한다. 모집 인원은 기수 당 20명으로 총 40명이다. 지역내 거주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을 원하는 이는 구로구청 자동차관리과로 전화하거나 이메일(lesn0623@guro.go.kr)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며 선착순 마감.구로구 자동차관리과 860-3218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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