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제20대 국민의당 정동영(전북 전주시병) 국회의원이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정기후원(CMS) 회원에 가입했다. 정동영 국회의원은 최근 국회의원 회관에서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김종규 이사장을 만난 자리에서 “교육정책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그 어떤 정책보다도 가장 중요한 정책이다”며 “십시일반으로 일구는 지역인재 육성 장학사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하면서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정기후원 회원에 가입했다. 나누미근농장학재단 김종규 이사장은 “지역을 떠나 장학사업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양질의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정동영 국회의원은 제15·16·18대 국회의원, 제31대 통일부장관, 새정치민주연합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제20대 국회 전반기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이자 국회미래일자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이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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