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프랑스·이탈리아 답사, 광주시 도시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관광경영학과(학과장 양길승) 해외 탐방대 ‘더 유익’이 6월 21일부터 7월 9일까지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일대의 도시관광 선진사례를 탐방했다.조혜원·최신애·홍경화·강태우(4년), 장동연(2년) 등 5명으로 구성된 더 유익 팀은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로마·피렌체 등을 답사하고 선진사례를 통해 광주광역시의 도시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특히 광주를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문화관광자원을 바탕으로 한 도시관광 개발방안과 유럽 주요 도시들의 중국인 관광객 유치사례를 조사했다.한편 호남대학교는 방학기간 중 ‘전공심화 과정을 위한 해외학술탐방연수’프로그램을 실시해 재학생들이 해외 곳곳에서 현지 문화를 탐방하며 타문화를 이해하고 국제화 마인드를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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