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휴게시설 정보 제공 기능이 한층 개선된 앱 서비스를 1일부터 시작한다.기존 도로공사 휴게소 정보 앱 서비스를 민자고속도로 휴게시설까지 확대 통합해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휴게소별 대표메뉴, 편의시설, 브랜드 매장, 테마휴게소, 유가정보 등 제공하는 정보 콘텐츠를 강화했고, 사용자 편의성(UI) 증진을 위해 디자인도 바꿨다.특히 사용자 위치에 기반한 검색기능을 통해 휴게시설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최저가 주유소인 '착한 주유소', 고객과 음식전문가의 평가로 선정된 'ex-food' 등 이용자 중심의 유용한 정보도 담았다.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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