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듣다]성장기 청소년 올바른 척추관리법은?

자생한방병원, 8월2일 관련강좌 개최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자생한방병원이 오는 8월2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압구정에 위치한 자생한방병원 대강당(SS빌딩 2층)에서 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의 올바른 척추관리에 대한 기본상식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지나친 스마트폰 사용과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척추측만증과 같은 척추질환이 증가하고 있다. 척추측만증은 10세 전후 성장기 무렵부터 서서히 진행된다. 성장이 활발한 사춘기에는 측만 증세도 악화된다. 척추측만증은 성장기가 지나면 치료가 어려워지므로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이날 강좌에서는 자생한방병원 김노현 한의사가 청소년들의 올바른 척추관리법과 한의학적 치료 방법 등을 소개한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자생한방병원의 정기건강강좌는 척추관절질환 치료를 받고 있거나 척추관절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석이 가능하다.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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