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배우 선우선의 반전 과거가 화제에 올랐다.2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배우 최강희와 선우선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이날 방송에서 선우선은 프로 야구단 치어리더, 에어로빅 강사, 힙합 댄스 선생님 등 다양한 과거 이력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선우선은 태권도 선수 출신임을 밝히며 "도봉구청장배 은메달을 딴 적이 있다. 금메달 한번만 더 따면 K대를 보내주신다고 했는데 박치고 나왔다"고 말했다.그는 "겨루기 공포증이 있었다. 누구를 쳐야하는 거니까 토가 나오더라. 그래서 포기했다"고 말했다. 또한 태권도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서는 "중학교 때 태권도장을 갔더니 사범님이 정말 멋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선우선은 프로야구단 치어리더였다면서 "당시 멤버들이 만든 안무를 지금까지 쓰고 있다 말했다. 직업 특성상 너무 짧은 생명 탓에 그만 두게 되었다"고 설명했다.한편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40분에 방송된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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