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철도사진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이정욱 씨의 '물안개 열차' 작품. 코레일 제공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제7회 철도사진공모전’ 작품접수가 내달 말일까지 진행된다.코레일은 철도사진공모전을 통해 70여점의 입상작을 선정하고 입상자에게 총 상금 1700여만원을 수여한다고 26일 밝혔다.작품은 기차와 역(驛), 여행 등 철도를 주제로 촬영된 사진을 포괄하며 일반과 핸드폰 부문에 각각 1인당 7점 이내로 출품(중복 가능)할 수 있다. 응모는 이메일(korailphoto@hanmail.net)을 통해 이뤄지며 타 공모전에 출품이력이 없는 순수 창작 작품을 접수 원칙으로 한다. 또 컴퓨터 그래픽 합성이나 표절작은 심사에서 제외된다.입상자에게는 각각 상금과 표창장(일반부문 대상, 금상, 은상 수상자)도 수여된다. 부문별로는 일반부문 대상(1명) 200만원, 금상(2명) 100만원, 은상(3명) 50만원, 동상(3명) 30만원, 특별상(5명) 20만원, 입선(50명) 15만원과 핸드폰 부문 대상(1명) 30만원, 금상(2명) 20만원, 은상(5명) 15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선정결과는 9월 14일 12시에 개별통보 및 코레일 홈페이지 게시로 공지되고 수상작품은 향후 전국 주요 철도역 순회전시와 KTX 열차 내 영상 등 철도매체를 통해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 www.letskorai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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