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수 인턴기자] 아시아 주요국의 증시가 뚜렷한 방향성 없이 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증시는 하락세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5% 하락한 1만6362.88로 26일 오전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 지수는 1.5% 하락한 1304.98로 마감했다.일본증시 하락은 뉴욕시장의 하락세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여진다.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0.42% 하락했다. 지속되는 엔고와 저유가 현상도 투자자들의 심리에 불안감을 심어준 것으로 나타난다. 중국 증시는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한국시간 오전 11시20분 현재 상하이종합 지수는 0.49% 선전 종합은 0.57% 오르고 있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ST) 지수는 0.70%, 항생 기업지수는 0.03%, 대만 가권지수는 0.18% 하락 중이다. 박민수 인턴기자 mspark50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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