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창의교양대학, 외국어·취업 능력 향상 위한 하계 어학강좌 성료

"7월 한 달 동안 80여명 대상 ‘어학집중강좌·단기강좌’ 무료로 운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창의교양대학(학장 송창수)은 재학생들의 외국어 및 취업 능력 향상을 위해 7월 한 달 동안 어학집중강좌, 단기강좌 등 2개 강좌를 운영했다. 창의교양대학은 지난 22일 복지관 3층 강의실에서 2개 강좌의 수료식을 갖고 프로그램에 참여를 모두 마친 재학생 76명에 수료증을 수여했다. 토익 시험 대비를 위한 ‘어학집중강좌’는 방학 동안 기숙사에 거주하며 매일 8시간씩 3주(20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총 31명의 학생들이 문법 기초반과 종합반으로 나눠 참여했다. 또 연간 4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단기강좌’에는 재학생 45명이 참여했으며, 기초반과 종합반으로 나눠 수준별 수업으로 매일 2시간 3주(30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2개 강좌는 모두 무료로 진행됐으며, 프로그램을 수료한 학생들에게는 비교과프로그램 포인트가 부여될 예정이다. 송창수 학장은 “재학생들의 외국어 능력 향상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매 학기 외국어 강좌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며 “추후 학과별 맞춤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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