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27일 국회 본회의 개최…황 총리 추경안 시정연설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여야는 오는 27일 본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의 심의에 들어간다.이날 본회의에서는 황교안 국무총리가 이번 추경안의 내용과 취지를 설명하는 시정연설이 오후 2시로 예정되어 있다. 본회의 일정은 정해졌지만 정부와 여당이 바라는 대로 추경안이 내달 12일께 본회의에서 처리될 수 있을지는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이다.여야는 누리과정 예산 편성 문제와 청와대 서별관회의 청문회 개최 등 쟁점을 둘러싸고 이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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