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기아차는 금속노조 지침 등에 따른 부분파업으로 화성공장 등 전 사업장에서 자동차 제조, 정비 및 판매 분야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22일 공시했다.생산 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32조6999억3600만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66.03%다. 기아차는 전 차종에서 부분적으로 생산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했다.생산중단 일자는 7월22일이며 소하리/화성 공장, 광주공장, 정비/판매 등이 각 4시간씩 생산을 중단할 예정이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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