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친해지기, ‘광주시민과 함께 보는 중국 영화 상영회’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공자학원(원장 장석주)이 운영하는 중국과 친해지기 지원센터(센터장 장석주)는 19일 지원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광주시민과 함께 보는 중국 영화 상영회’ 2차를 실시했다. 광주 거주 중국인과 중국에 관심이 많은 광주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무료 상영회에서는 렌스티 첸 감독, 루한·양자산·귀아뢰·진백림 주연의 ‘20세여 다시한번’이 상영됐다. 한편 중국과 친해지기 지원센터는 7·8월 중 매주 화요일 오후 광주 거주 중국인과 중국에 관심이 많은 광주 시민들을 대상으로 중국 영화 무료 상영회를 실시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광역시 중국과 친해지기 지원센터 홈페이지(gwangjucfc.kr)를 참조하거나 전화(062-380-8585)로 문의하면 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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