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안재현 포스터 눈길 '반했냐?' 박력 멘트

안재현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사진=tvN 제공

[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안재현이 포스터와 스틸 컷을 공개하며 여심을 저격할 준비를 마쳤다.tvN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연출 권혁찬·이민우, 극본 민지은·원영실, 제작 HB엔터테인먼트, 이하 '신네기') 측은 20일 안재현의 스틸컷을 공개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한층 끌어올렸다.‘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들과 그들의 인간 만들기 미션을 받고 로열패밀리家 ‘하늘집’에 입성한 하드캐리 신데렐라의 심쿵 유발 동거 로맨스다.극중 안재현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눈에 띄는 완벽한 비주얼, 재벌 家의 자제다운 여유로움과 명석한 두뇌, 세상의 모든 여자를 홀릴 수 있다는 자신감까지, 말 그대로 매력이 철철 넘치는 출구 없는 ‘마성의 남자’ 강현민을 맡아 연기했다. 그는 태어날 때부터 돈, 여자, 외모 모든 걸 다 가진 슈퍼재벌 3세로, 능글맞음과 위트로 중무장했지만 범접할 수 없는 재벌 3세 아우라를 뿜어내는 인물이다. 또 헤어지는 여자들에게 이별의 선물은 꼭 챙겨주는 로맨틱한 모습으로, 미워할 수 없는 카사노바로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할 예정이다. tvN이 새롭게 선보이는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정일우-안재현-박소담-이정신-최민-손나은 등이 출연하며 총 16부작으로 오는 8월 12일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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