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제198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 의장 선출 1차 투표에서 재적의원 14명 중 8표로 당선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의회는 18일 열린 제198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14명 의원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투표가 진행, 재적의원 14명 중 총 8표를 얻어 국민의당 김창현 의원(라선거구·자양3·4동,화양동)이 의장으로 선출됐다. 김창현 의장은 이날 당선소감을 통해 "의장이라는 큰 중책을 맡겨주신 만큼 서로 협력하고 상생하는 의회, 광진구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구민이 행복한 광진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가감없는 소통을 통해 한걸음 더 발전하는 의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창현 광진구의회의장
3선 의원인 김창현 의장은 광진구의회 제5대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 제6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및 2014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을 역임했다.김창현 의장은 구민이 원하는 곳은 언제든 발로 뛰고 먼저 찾아나서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의 신임을 얻고 있으며 항상 질높은 정책 개발과 대안 제시를 위해 의회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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