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분다버그 출시 10일만에 누적 판매량 1만병 돌파

높은 가격에도 판매↑…차별화된 맛·품질로 각광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GS25가 호주 프리미엄 자연발효 탄산음료인 분다버그가 출시 10일만에 누적 판매량 1만병을 돌파했다. GS25는 이달부터 판매를 시작한 호주 프리미엄 자연발효 탄산음료인 분다버그가 출시 10일만에 1만병가량이 판매됐다고 19일 밝혔다. 분다버그는 호주 내 프리미엄 탄산음료 시장에서 성장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제품으로 호주, 뉴질랜드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등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미 국내에도 마니아층이 형성돼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GS25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분다버그 진저비어와 레몬라임앤비터스로, 총 2종이다. 가격은 병당 3300원이다. 이동훈 GS25 상품기획자(MD)는 “호주 프리미엄 음료 카테고리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분다버그는 청량감이 넘치는 탄산음료를 즐겨 찾는 소비자들, 트렌디한 싱글족들, 다양한 레시피로 활용하는 모디슈머들에게 제격인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분다버그 진저비어, 레몬라임앤비터스는 자연의 법칙을 그대로 따른 발효 방식으로 만들어 맛과 향의 풍미가 복합적이다. 다양한 칵테일 음료의 베이스로도 사용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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