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넥센타이어가 2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히어로즈와 LG트윈스와의 경기에서 '넥센타이어데이'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넥스트레벨 가입 고객 중 서비스 후기를 작성한 고객 500명을 추첨해 선정했다. 초청 고객 중 두 명은 넥스트레벨 고객 대표로서 이날 경기의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선다.이날 초청된 넥스트레벨 고객 전원에게는 넥센히어로즈 야구모자와 기념 티셔츠, 응원봉,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이밖에도 20일 오후 3시부터는 고척 스카이돔 야외 이벤트장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타이어 교체 게임과 레이싱 걸 포토타임 등 풍성한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경기 중에는 그라운드 타이어 굴리기 대회와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영화 관람권과 타이어 교환권도 증정한다.임금옥 넥센타이어 한국영업총괄 전무는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확대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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