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몬스터' 강지환이 성유리에 대한 기억을 모두 잃었다. 1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는 기억상실증에 걸린 강기탄(강지환 분)과 오수연(성유리 분)이 변일재(정보석 분)에게 복수하기 위해 의기투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기탄은 변일재 비리 건에 대해 상의하기 위해 수연과 점심 식사 약속을 잡았다. 약속 장소에 수연이 등장했고 기탄과 서로 통성명을 하며 인사를 나눴다. 앞서 수연은 기탄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존재에 대한 기억을 지워달라고 부탁한 상황. 가슴 아픈 두 사람의 사랑은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기탄은 "오 변호사에 관해선 얘기 많이 들었다. 동생 분이 변일재 때문에 세상을 떠났다던데"라고 말했다. 수연은 "회장님도 변일재한테 깊은 원한이 있다고 들었다"고 답했다.이에 기탄은 "때가 되면 오 변호사님 프로그램에서 변일재를 폭로하고 싶다"며 "오래된 동지를 만난 기분이다. 앞으로 협조할 일 많을 거다"라고 말했다. 수연 또한 자신도 든든하다며 쓴 웃음을 삼켰다.한편 '몬스터'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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