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선릉사옥에 플래그십 스토어 개장

▲위니아 딤채 스테이 내부.(제공=대유위니아)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대유위니아 가전제품을 실생활에서 사용하듯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가 마련됐다. 대유위니아는 18일 서울 강남구 대유위니아 선릉사옥에 '위니아 딤채 스테이'를 개장했다고 밝혔다. 위니아 딤채 스테이는 대유위니아 가전제품을 체험하고 가전 트렌드, 생활 방식에 맞는 홈 스타일링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다. 내부 공간은 소비자 생활 방식에 따라 '요리하는 남자'라는 트렌드를 반영한 '남자의 주방', 젊은 신혼부부들이 선호하는 밝고 선명한 색상의 가전으로 꾸민 '마망존', 3개월마다 젊은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새로 꾸밀 '아이캔디존'으로 구성됐다. 내부 매장에서는 대유위니아의 제품, 라이프 스타일과 어울리는 생활용품도 상설 전시·판매한다. 대유위니아는 선릉 사옥 1층에 브런치 카페 '마망스테이'도 개장했다. 마망스테이에서는 다양한 음료와 함께 딤채식품사업부가 만든 '건강담은 김치', '건강담은 쌀'을 식재료로 한 '마망딤채 필라프', '마망 주먹밥'등의 식사 메뉴를 판매한다. 대유위니아는 마망 스테이를 위니아 딤채 스테이의 숍인숍 개념으로 연계해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성관 대유위니아 대표는 "오랜 준비 기간을 거쳐 새로운 개념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게 됐다"며 "앞으로 전국 각지에 본사 직영 위니아 딤채 스테이 매장을 확대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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